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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 코모 1907 우디네세 칼초 해외축구분석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분석

M
분석관리자
2026.01.02 추천 0 조회수 182 댓글 0

✅코모 

코모는 4-2-3-1을 기반으로 더블 볼란치가 수비 보호와 전환 템포를 동시에 책임지는 구조를 가져간다. 두비카스는 박스 안에서만 머무는 전통적인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하프라인 근처까지 내려와 공을 받아주며 2선과의 연계를 만들어주는 타입이라 공격 전개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그래서 두비카스가 등을 지고 볼을 지켜내는 순간, 니코 파스와 보이보다가 동시에 전방으로 속도를 올리면서 상대 수비 라인의 균형을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다. 니코 파스는 하프스페이스에 서서 전개 축을 쥐고, 짧은 패스와 전진 패스를 섞어 쓰며 상대 압박을 탈압박하는 역할을 맡는다. 보이보다의 강점은 오프 더 볼 무브먼트다 보니, 공이 없는 상황에서도 타이밍을 재며 뒷공간으로 파고들어 수비 뒷라인을 계속해서 뒤흔든다. 이 보이보다의 침투 움직임이 반복되면, 수비수 입장에서는 두비카스를 잡을지 뒷공간을 커버할지 선택을 강요받게 되고, 그 사이에 니코 파스가 빈 공간에서 볼을 받아 여유 있게 방향을 돌릴 수 있다. 코모는 측면에서도 풀백이 무리하게 라인을 올리기보다는, 2선과 간격을 맞춰 안정적으로 지원하면서, 크로스와 컷백 각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균형 잡힌 공격 루트를 가져간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두비카스의 제공권과 보이보다의 세밀한 포지셔닝을 활용해, 한 번 흘러나온 볼을 다시 슈팅까지 연결하는 세컨볼 경쟁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우디네세 

우디네세는 쓰리백 기반 3-5-2를 사용하지만, 현재까지 20점대 후반 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 조직이 안정적이지 못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라인을 높게 끌어올려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시도하지만, 세컨 커버가 사실상 실종되다 보니 한 번 타이밍을 놓치면 뒷공간이 그대로 노출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이게르 브라보는 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수비 라인을 밀어붙이려 하지만, 팀 전개가 매끄럽지 못해 공격 파트너와 거리 조절이 어긋나는 구간이 많다. 데이비스는 윙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측면을 오르내리지만, 공격 가담 후 복귀 타이밍이 반 박자씩 늦어지는 순간들이 누적되면, 그 뒷공간을 상대에게 그대로 내주는 약점으로 이어진다. 칼스트룀은 중원에서 빌드업의 첫 패스를 맡는 역할이지만, 주변 지원 각이 만들어지지 않는 상황에서는 측면으로 공을 보내는 단조로운 선택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우디네세의 쓰리백은 하이라인을 유지하면서도, 가까운 거리에서 커버해 줄 세컨 라인이 약해, 한 번 뚫리면 골키퍼와 1대1 상황까지 허용하는 장면이 반복되는 흐름이다. 원정에서는 이 구조적인 약점이 더 크게 드러나며, 라인을 올렸다가도 뒤로 한 번에 주저앉는 패턴을 보이면서, 세컨볼 경합에서도 상대보다 한 발씩 늦게 반응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수비적인 안정감보다는, 언제 실점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불안한 밸런스를 안고 경기를 치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프리뷰 

이 경기는 코모의 전방 침투와 우디네세의 무너진 하이라인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구조다. 코모는 두비카스·니코 파스·보이보다 삼각 편대를 중심으로, 하프스페이스 점유와 오프 더 볼 움직임을 통해 수비 라인과 미드필드 라인 사이를 흔들어놓는 데 강점을 지닌다. 두비카스가 하프라인 근처까지 내려와 등을 지고 볼을 지키는 순간, 니코 파스는 전개 축을 잡고, 보이보다가 뒷공간을 파고드는 3단 콤비네이션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우디네세는 쓰리백으로 하이라인을 유지하지만, 전방 압박이 한 번 헛돌면 세컨 커버가 없어 뒷공간이 통째로 열리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 코모 입장에서는 굳이 점유율을 과하게 가져가려고 하기보다는, 중원에서의 압박과 전환 속도에 집중해 우디네세 실수를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그림이다. 니코 파스가 상대 빌드업의 방향을 읽고 패스 코스를 차단하는 순간이 나온다면, 곧바로 두비카스에게 전진 패스를 꽂고, 그 다음 템포에서 보이보다의 타이밍 침투를 활용해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여러 차례 만드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 우디네세의 윙백이 공격 가담 후 제때 복귀하지 못하는 구간에서는, 코모의 측면 자원들이 넓어진 사이드 공간을 활용해 크로스와 컷백 루트를 반복적으로 만들어낼 여지도 크다. 반면 우디네세는 이게르 브라보의 움직임을 활용해 뒷공간을 노리려 하겠지만, 중원에서의 패스 선택이 단조롭고, 칼스트룀에게 부담이 집중되는 순간에는 전개가 끊기는 장면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다. 쓰리백이 하이라인을 유지하면서도, 세컨볼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하면, 박스 앞과 하프스페이스를 모두 내주면서 코모에게 연속적인 슈팅 기회를 허용할 위험이 크다. 코모는 세트피스에서도 두비카스의 제공권과 보이보다의 위치 선정으로, 우디네세의 애매한 마킹 전환을 집요하게 파고들 수 있다. 전반에는 우디네세가 체력과 활동량으로 버티려고 하겠지만, 라인을 높게 유지하는 리스크는 그대로 남아 있고, 한 번 타이밍 침투를 허용하는 순간 경기 분위기가 급격히 코모 쪽으로 기울 수 있다. 후반 60분 이후에는 우디네세의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라인 간격이 벌어지고 파울로 끊는 장면만 늘어나는 흐름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러면 코모 입장에서는 굳이 무리해서 몰아붙이기보다는, 경기 템포를 조절하며 상대 하이라인 뒤로 보이보다의 침투 각만 꾸준히 살려도 득점 기대값을 계속해서 높일 수 있다. 결국 이 경기는 우디네세가 라인을 올리면서도 세컨 커버를 거의 제공하지 못한다는 구조적 약점 때문에, 코모의 오프 더 볼 움직임과 역습 템포가 누적될수록 홈팀 쪽으로 스코어가 기울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으로 볼 수 있다.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코모 승 ⭐⭐⭐⭐ [주력] 

[핸디] 핸디 승 ⭐⭐⭐ [강추] 

[언더/오버] 오버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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